완도군 "국지도 13호선 연장·광주~완도 고속道 조기건설을"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30 16: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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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발전위해 필요"… 국회에 건의

전남 완도군이 최근 완도 신지~금일 간 국지도 13호선 연장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등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했다.

군 안전건설과 장준식과장 외 2명은 윤영일 의원실, 이정현 의원실, 정인화 의원실, 추혜선 의원실, 주승용 의원실 등을 방문해 군의 현안사업인 국지도 연장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조기건설에 대해 건의했다.

섬 주민들이 기상 악화시 육지와 단절돼 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으며, 다시마·미역·전복 등 지역특산품의 신속한 수송으로 물류비 절감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완도 신지~금일 간 국지도 연장을 건의했다.

또한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는 1차구간인 광주 서구~강진 성전 JTC 구간은 오는 12월에 착공해 2024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나 잔여구간인 강진 JTC~해남 남창까지는 사업계획에 반영되지 못함에 따라 전 구간이 개통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윤 의원은 “군의 지역현안사업은 잘 알고 있으며,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잔여구간 2단계사업과 국지도 13호선 연장은 시급한 사업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추 의원, 이 의원 보좌관, 정 의원 보좌관도 군의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치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의 계속적인 건의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에서는 비용편익분석(B/C) 결과 경제성이 부족해 국가사업계획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낙후지역 주민들의 행복추구권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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