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작곡과·음향제작과, ‘청소년 작곡/사운드믹싱 경연대회’ 개최

김다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30 14: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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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이뮤직마켓 및 벨벳 레코딩 스튜디오와 함께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작곡/사운드믹싱 경연대회 ‘KAC 영 뮤직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총 1,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장학혜택 주어지며, 작곡과 사운드믹스 부문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상은 각 부문별 총 5팀이 시상될 예정이며 대상은 작곡/사운드믹스 각 한 팀씩 총 두 팀으로 각 50만원과 첫학기 등록금 반액 장학금, 금상은 상금 30만원과 첫 학기 등록금 반액 장학금, 은상은 상금 20만원과 첫 학기 100만원 장학금, 동상은 상금 10만원과 첫 학기 50만원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는 작곡과 사운드믹싱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곡부문에는 장르제한 없이 악보, 음원, 곡 설명 파일 제출, 사운드믹스 부문에는 24bit/48khz WAV 파일 형태의 Master 음원 및 작업 시퀀싱 프로젝트 압축파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운드믹스용 지정곡 음원파일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에서 공지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경연대회란에서 신청 후, 한국예술원 웹하드에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시상식은 8월 19일 한국예술원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예술원과 함께 대회를 주최하는 이뮤직마켓은 온라인 음악시장으로 작곡자의 데뷔를 도우며 음악 및 곡을 판매하는 오픈마켓이다. 그리고 벨벳 레코딩 스튜디오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음향기기 및 전문 녹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오케스트라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음악 전문 녹음 스튜디오이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한국예술원 교수들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작곡 부문에는 연극, 뮤지컬, 영화, 광고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재형 교수, 드라마 <바람의 화원>, <쩐의 전쟁>,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음악감독 류영민 교수, 문성남, 스윙스, 버벌진트, 비즈니즈, 크루셜스타 등의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강준모 교수가 참여하며, 사운드믹싱에는 김경호, 박상민, 김창완, 비, 엠블랙 등 다수의 가수의 믹스다운에 참여한 최종호 교수, AIM레코딩 스튜디오 대표이자 현 음향예술인 협회 이사 임형준 교수, 강준모 교수와 신용식 음향감독이 함께 한다.

관계자는 “이번 작곡/사운드 믹싱 경연대회로 인해 보컬, 기악 등 타 실용음악 분야에서만 활성화되었던 경연대회가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대되고 나아가 실용음악에서 필수인 작곡/사운드믹싱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술원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으로 실용음악, 뮤직프로덕션, 음향예술 등 총 9개 학부 38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모집과 2016학년도 2학기 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원자 합격시 전원 장학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편입생 모집은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 및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및 실기를 통해서 모집을 하고 있으며 신/편입생 모집지원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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