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디디고 템플스테이’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30 1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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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교육 참여 등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28~29. 2일간 해남군 삼산면 소재 대흥사에서 비행이 우려되는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해남 사랑의 교실 제2차‘디디고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의 일환인‘디디고(딛고 일어서다) 템플스테이’는 소년범 및 비행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사체험을 통한 자존감 훈련 등 준법의식 및 타인 공감 능력을 함양해 재범방지와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날 템플스테이는‘소원을 담아 대둔산의 하늘을 보고’주제로 지도법사 현진스님의 말씀 후 스님과의 대화, 108배참선, 심신치유 명상, 대둔산 등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연친화적 생활방식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도프로그램에 참가한 김○○(고1)군은“친구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타인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해남경찰서는‘지속적인 자체 선도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맞춤형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해남경찰서는 해남군 마산면에서 주관하는“2016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 참여해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철 자주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에게 교통질서 지키기, 운전면허취득 방법,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설명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고,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고 다니시라는 당부를 하였다. 또한, 시인성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과 효자손 등을 지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해 해남 군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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