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후 주택 8월까지 안전점검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9 1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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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30년 이상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3개 단지·243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주택법령에 따라 별도 전문 관리자와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두지 않는 비의무관리단지인 20~15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로 판단됨에 따라 실시된다.

점검은 사전 조사결과 선정된 갈산동 보은국민주택(70가구), 보은아파트(95가구), 진리동 진리국민주택(78가구)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통해 건축물의 주요구조부 및 외형 등에 대한 균열, 변형조사와 계측관리 등의 전문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별도 관리주체가 없고, 영세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특성상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별도 예산을 마련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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