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마을회관에서 버스승강장까지 1km 이상인 해남사랑택시 운행 마을을 기존 31개에서 현산 향교마을 등을 추가, 41개 마을까지 확대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100원의 이용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해남사랑 택시는 2015년 4월 시행이후 1년 동안 2만5615회 운행, 4만4503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부분 이용자가 농어촌 고령층으로 주로 병원과 전통시장 방문 등 생활 편의를 위해 이용되고 있어 설문 조사 결과 만족도가 98%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거쳐 추경을 통해 7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km 이상 거리지만 혜택에서 소외됐던 5개면 10개 마을에 대해서도 이용권을 배부, 추가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사랑택시 확대 시행에 따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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