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03~2004년생 女 청소년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6 1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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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이 2003~2004년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에서는 초경을 전후해 건강생활, 사춘기 성장발달, 초경 전문상담을 통해 사춘기에 접어든 여성청소년들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 적응을 돕는다.

또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3곳에서 무료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명이 발병해 연간 900여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님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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