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불법 의료행위·약물 오남용 근절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1 16: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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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약국 37곳 지도점검 실시
시정조치·행정처분


[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이 최근 지역내 병의원 19곳, 약국 18곳을 대상으로 불법 의료행위와 약물 오남용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군보건소 예방의약담당과 2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해 의료기관 시설 및 정원 기준 위반, 임의 처방전 발급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점검했다.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적정관리, 마약류 관리 준수 여부, 거짓·과대광고, 표시기재 위반,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준수 등도 중점 점검했다.

이와 함께 비브리오패혈증, 진드기매개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법정 감염병 발생시 보고기한 내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의약품 판매업소가 관련 법규를 준수해 군민의 건강증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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