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실패를 두려워 말고 '꿈'을 갖고 도전하라"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0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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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낭주中서 후배들과 진지한 대화 나눠… 농촌교육현실 개선 강조

[영암=정찬남 기자]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모교인 영암낭주중학교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 자랑스러운 선배와의 대화”에 초빙돼 후배들과 진지하게 대화했다.

이날 전 군수는 영암낭주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여러 선배들이 함께한 뜻 깊은 자리에서 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으로부터 현재 체육관 건립 추진 상황 및 ‘교육군수’라고 하는 말에 대한 군수의 생각 등 2가지를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전 군수는 ‘낭주중학교 개방형 다목적 강당 건립 사업’은 총 16억원(국비 4억8000만원, 군비 3억2000만원, 영암교육지원청 8억원) 사업비로 올해 설계용역을 실시해 오는 2018년 초까지 완공을 목표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체육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교육군수로 불리는 것에 대해 전 군수는 군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것이 평소 지론으로 "교육은 군의 희망이며, 학생들은 우리 미래의 주역이기 때문에 백년대계인 교육에 전폭적으로 투자해 농촌 교육현실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교육과 차별없이 우리 군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평소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전 군수는 영암낭주중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화에서 학창시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도전 했던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며 성장의 원동력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갖고 무엇이든 부딪혀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랑, 나눔, 배려의 시대정신을 강조하며 교육은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라며 이날 학생들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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