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작전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폭염대응요령' 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0 1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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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경로당 회장 및 회원 대상 실시
[강진=정찬남 기자]올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전남 강진군작천면은 지난 17일 작천면노인복지회관에서 마을경로당 회장 및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교육으로 폭염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작천면 김수진 주민복지팀장은 농사일이나 외출은 더위시간대인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자제해주길 당부하고, 외출 및 밭에 갈 경우에는 물과 모자, 핸드폰을 챙겨 위험한 일이 생길 경우 즉시 119 등 구급대를 부르도록 안내했다.

특히 농사활동 후에나 야외활동 후에는 진드기가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샤워를 하거나 입은 옷을 세탁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위험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교육을 실시했다.

작천면은 지난 14일 독거노인 하루체험으로 폭염을 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제공했으며 주택 및 냉방기 점검, 방충망 설치와 선풍기를 제공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추진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폭염에 대비요령 교육과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폭염대응교육에 참석한 내동경로당 정맹진 회장은“폭염대비 요령 교육을 받으니 올 여름은 좀 더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회원들에게도 홍보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기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하루체험 사업 추진 시 민․관이 연계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점검해 주택을 수리하는 등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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