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가구 중 전기, 수도 감축률이 5% 이상인 4297가구를 대상으로 4600만원의 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란 일반가정이나 상업건물에서 가입자가 전기, 상수도를 기존 사용량보다 5% 이상 적게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줄어들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시 탄소포인트제 가입가구는 지난 5월 말 기준 2만3880가구로 지난해 하반기대비 1280여가구가 증가했으며, 643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증가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쉽고 빠른 대처 방법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생활 속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라며 “안쓰는 전자제품 플러그만 뽑아도 대기전력 10%를 줄일 수 있고 4인 가족 기준 전기요금 연간 12만원을 절약해 3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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