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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기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전남도지사(사진, 우5)와 명현관 전남도의회의장(우측 4), 각계 내외빈 등 | ||
기공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솔라시도’기업도시 진입도로는 해남 산이에서 영암호를 건너 남해고속도로 영암서호IC와 연결되는 길이 10.83㎞(교량 2.6㎞), 4차로로 건설된다. 이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50%씩 총 2천 5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진입도로에는 영암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2.2km 교량이 국내 최초인‘3차원 더블리브 아치교’형식으로 설치돼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낙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이 도로가 건설되면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과 투자 유치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고 물류비 절감 등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지금 조선업종 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서남권 경제의 활력과,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사업 시행자와 협력해‘솔라시도’기업도시를 성공시키는데 모든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현관 전남도의회의장은“국제적인 수준의 고품격 기업도시가 해남영암으로 들어서게 되면 전남 서남부권에 커다란 변화가 올 것”이라며“관광객 증가는 물론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을 찾을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명 의장은“오늘 첫 단추를 잘 꿰어 기업도시가 성공적으로 건설되길 바란다.”면서 “공사를 진행하는 기업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희망을 반영하고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솔라시도’기업도시는 영암해남 일대 33.9㎢(1천 206만 평)에 호텔, 마리나, 뉴라이프시티,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관광레저형으로 건설된다.
오는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기반 시설과 골프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사업 추진의 가장 큰 문제였던 공유수면 토지화 등 여러 난제들이 풀리고 진입도로 공사까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사업 추진과 투자 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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