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SOC사업 활성화 머리맞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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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SOC건설 관계 기관장 간담회 개최

[익산=황승순 기자]광주ㆍ전남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유관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9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광주·전남 SOC건설 관계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하대성 익산국토청과 박용주 광주지방조달청장, 그리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LH, 한국수자원공사, 철도공사, 건설협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가 위기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SOC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SOC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익산국토청이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건설협회 관계자는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 공사 범위의 확대(현 20억원 이상→국가 82억원, 지방 100억원 이상 공사)와 하도급대금 지급 강화를 위한 현행 제도의 실효성 강화 등을 건의했다.

하 국토청장은 “SOC 관계기관 간담회는 유관 기관들이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익산국토청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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