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6월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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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근무 연장

[진도=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휴일근무(토ㆍ일요일)를 연장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휴일 근무는 지난 3~5월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볍씨 온탕소독 대행, 밭작물 파종, 벼 이앙 등을 위한 임대 농기계에 대한 농업인의 수요가 많아 연장 운영한다.

군은 현재 권역별로 3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군내면 송산리ㆍ임회면 용호리ㆍ조도면 창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휴일 근무는 본소와 서부지점 2곳에서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휴일 연장 운영으로 군은 주말을 이용, 도시 자녀들과 함께 농작업을 해야 하는 고령 농업인과 겸업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대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업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시행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소득 1조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소 휴일근무는 농작물 수확시기인 9~11월쯤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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