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홀몸노인 생활실태 전수 조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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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리사가 4010가구 방문··· 내달 8일까지 실시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오는 7월8일까지 홀몸노인 4010명에 대해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 확인을 위해 '2016년 독거노인 정기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3일 생활관리사 43명 교육을 통해 홀몸노인 조사에 착수한 군은 주민등록상 지역내 거주 65세 이상 단독 가구로 등재된 기초연금수급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만, 다른 재가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한다.

군은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지역자활센터에서 생활관리사 43명이 조사원으로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 실제 독거 여부와 사회활동, 이웃과의 왕래빈도, 식사횟수, 건강상태 등 생활정보를 확인하고 대상자와 질의응답을 토대로 현황조사 카드를 작성하고 전산으로 입력한다.

이번 현황조사가 마무리되면 홀몸노인에 대한 DB구축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를 1125명에게 제공해 매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를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은 물론, 생활교육과 서비스연계를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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