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양파 심고… 마늘 심고… 일손돕기 앞장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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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오는 10일까지 임직원·군부대 등과 작업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시작된 농촌일손돕기에 오는 10일까지 모내기와 마늘, 양파 등 밭작물 수확이 겹치는 기간에 군청의 실·과·소장과 14개 읍·면 공직자, 농협 등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토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중·고등학교 및 인근 군부대 등에도 일손돕기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올해 군의 모내기 대상면적은 9271ha, 마늘·양파 등 밭작물 수확은 2459ha인데 모내기는 대부분 기계화가 이루어져 농작업이 원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마늘·양파 등 밭작물 수확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가급적 밭작물 수확 중심으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주산지이며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촌일손 돕기는 우리 농촌의 큰 활력화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민·관·군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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