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두규 원장 연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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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규 원장
[무안=황승순 기자]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의 박두규 원장이 최근 3대 원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재단은 지난 4월29일 제2회 이사회를 열어 5월 말로 임기 만료 예정인 박두규 원장을 오는 2018년 5월31일까지 2년 연임하도록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박 원장은 지난 5월31일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재단은 청소년들의 상담, 보호·지원, 긴급구조, 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전라남도 출연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한 5개의 청소년기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박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014년 6월1일 2대 원장으로 임용됐으며, 2년 동안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에서 ‘나’등급을 받아 기존보다 2등급 상향시켰고, 2015년 지방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종합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으로 13개 시·도 센터 중 2위를 하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박 원장은 연임 소감으로 “지난 2년 동안 청소년 업무를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분들의 덕택으로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면서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2년도 기대하고 성원하신 뜻을 받들어 고객만족도 최고의 청소년 통합법인이 되도록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원장은 광양고등학교 교사와 초대 전라남도교육위원 등을 역임한 교육계 출신으로서, 광양YMCA와 순천YMCA 사무총장을 지내며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과 활동력을 드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청소년 정책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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