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무인공중포충망 활용 신속한 방제 시스템 구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6 1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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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를 결합한 최신 병해충 예찰 시스템 운영
▲ 무인공중포중망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태블릿PC로 확인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예찰 담당자(사진)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벼농사의 병해충 정밀예찰을 위해 무인공중포충망을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설치된 무인공중포충망은 기존 공중포충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 포집한 해충 개체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미지(영상)를 촬영하여 병해충 담당자 개인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병해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같은 무인공중포충망의 활용으로 올해부터는 병해충의 신속한 예찰이 가능해져 병해충 조기방제에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그동안 돌발성 병해충를 예찰하는데 있어 기상상태에 따른 예찰업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인공중포충망 설치로 상시 예찰과 효율적인 방제시기 결정이 가능해 졌다.”며“예찰답(畓)과 품종별 병해충 발생정도를 관찰할 수 있는 전시포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농민들이 병해충 정보를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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