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17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귀리 명품화 사업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5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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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귀리 명품화사업 총사업비 30억원 확보,...전국 제일 귀리 브랜드 육성 박차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향토 산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강진 귀리가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향토 산업 육성사업 공모 추진 지침이 시달돼 5월 26일에서 27일까지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서면 발표 및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2017년 향토 산업 육성사업에 강진 귀리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강진 귀리는 현재 221농가에서 492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41%,전남 생산량의 92%를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자원이다.

이에 강진군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향토 산업을 통해 귀리를 제품화할 수 있는 가공공장 설치 및 대내외 홍보마케팅 활동, 귀리 기능성 연구 및 상품개발, 지리적 표시제 등록 등을 통해 강진 대표 품목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강진군 10대 농·식품이기도 한 귀리는 추위를 견디는 힘이 약해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국 최대의 일조량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강진군이 귀리 생육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며“다양한 귀리 재배 시범사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재배 노하우를 축적한 강진군이 향토 산업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의 귀리 브랜드 명품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2012년 강진 장류, 2014년 강진 한우, 2015년 다산 정약용 콘텐츠 등 총 3개의 향토 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향토 산업 육성사업 우수 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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