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음식업소, 지역내 농수산물 이용에 앞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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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산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협약체결
▲ 사진, 지난 1일 강진군 관내 요식업의 오감만족한정식맛길사업단이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과 강진산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맛의 1번지’에 걸맞게 2015년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으로 오감만족한정식 맛길(오감맛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우수식재료 구매 일환으로 지난 1일 오감만족한정식맛길사업단과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이‘강진산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서관 어울림방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감만족한정식맛길사업단에서는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과 연계해 공동구매하는 등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강진군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 안정균 단장, 윤정인 부단장, 정영록 사무처장과 오감만족한정식맛길사업단 문막래 단장, 임병호 주민복지실장을 비롯해 음식업소 영업주 등 30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강진에서 생산되거나 가공한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공급해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간 오감맛길 내 대상 30개 음식업소는 영업자 마인드 함양, 메뉴개발,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불경기를 이기고 있다.

안정균단장은 인사말을 통해“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224농가가 가입돼 있으며 오래전부터 계획해 온 일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강진농수산물은 강진식당에서 다 쓴다. 라는 마음으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병호 주민복지실장은“강진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전국에 들어가 있다. 특히 음식업소에서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2017년에는‘강진 방문의 해’로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점의 친절, 신뢰, 청결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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