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불황속 장학금 기탁은 '봇물'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2 09: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역사회단체, 기업인, 소상공인 등 각계 장학금 기탁 동참...타 지역 기업인, 영암 한우농가에 판매한 수익금 일부 장학금 쾌척
▲ 영암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한 지역사회단체, 소상공인, 기업인들과 (재)영암군민장학회 전동평 이사장(사진 중앙)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재)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전동평)는 오늘(1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으로 부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기탁식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시종면협의회(회장 박득용)에서 100만 원, 이레바이오케미칼 김영국 대표가 500만 원, 영암양견협회(회장 안성천)에서 200만 원, 궁전본가 김연자 대표가 1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타 지역에 소재한 이레바이오케미칼 회사는 영암군 한우농가에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5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으며, 궁전본가 김연자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재)영암군민장학회는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군민장학회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