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6월부터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 접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0 1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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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립 위한 희망키움통장․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 Ⅱ)과 내일키움통장의 신규 가입자(2차)를 오는 6월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 가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생계·의료 수급 가구로,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평균 29만 원을 지원해 3년간 1400만 원(3인 가구의 경우) 가량을 적립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로, 최근 1년 근로활동이 있으며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10만 원을 지원해 3년간 적립을 유지하면 720만 원(이자제외)을 수령할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자활근로사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가 매월 5만원 또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에서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지원하며, 매출수입금에서 추가 지원해 3년간 평균 1300만 원 가량의 목돈이 마련된다.

신청은 관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지원액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 교육,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그 밖에 자활·자립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희망·내일키움통장이 수급자의 탈 빈곤을 지원하고, 일반노동시장으로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등 수급자 재진입을 예방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며“저소득층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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