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 정책과학대학원생, 강진군 방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0 12: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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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반영될 정책 위해 다산 유배지 등 현장 답사
[강진=정찬남 기자]조선시대 최고 지식경영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과 애민정신을 널리 알리고 목민관 고취 유도 및 강진에 산재해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 답사를 통해 오피니언 리더들을 적극 유치하고자 강진군이 빠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9일 강진군과 재단법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생 40명을 초청, 다산 정약용 선생의 숨결이 묻어있는 다산초당 등을 안내해 실생활에서 느끼는 실학학문 완성 지역 전파에 노력했다.

이번 강진 답사는 실생활에서 반영되는 정책을 과학적인 실증 방법으로 풀어내기 위한 문화역사탐방과 자연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을 찾던 중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첫 장에 나왔던 강진군을 방문하게 됐다.

강진군을 방문한 대학원생들은 전라병영성을 시작으로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방문해 강진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뿐만 아니라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들러 강진의 문화와 역사를 즐기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답사는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 및 동문, 재학생들이 분기별로 추진하는 정책 현장답사로 대학원생들이 가지고 있는 지적자산을 정책반영에 협조하고 공유될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겪고 느꼈던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이에 강진원 강진군수는“우리 지역을 답사하는 오피니언 리더, 학생들 및 관광객 수가 전년에 비해 월등히 증가했음을 피부로 느낀다.”며“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탐방코스 개발, 지역관광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시 찾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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