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워킹 애프터 유’의 신나는 게릴라 콘서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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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CJ호남방송, 도교육청 강진중학교서 트리플 플레이
[영암=정찬남 기자]지난 23일 강진중학교 대강당에서는 무더워진 날씨를 잠재우는 신나는 록음악이 울려 퍼졌다.

최근 1.5집 앨범을 발매한 여성 4인조 록 밴드‘워킹 애프터 유’의 깜짝 공연이 열린것. CJ호남방송 주최‘전남 중학생 역사 퀴즈왕’을 선발하는 자리에서 워킹애프터유는 축하 무대에 올라 시원한 노래를 선물했다.

강진군 음악도시팀과 워킹 애프터 유의 프로듀서 김재선 실장은 지난 3월부터 게릴라 콘서트를 기획하고 지역 중․고등학교의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음악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밴드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려는 군의 입장과 지역 청소년 팬 층을 확보하려는 워킹 애프터 유 김재선 실장의 생각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다.

특히, 이날 전남 도내 중학생과 인솔 교사들이 다수 모인 자리에서 강진에 머물며 오감통 음악창작소에서 연습과 녹음을 진행하는 대중 가수를 소개함으로써 강진오감통과 음악창작소를 적극 알려 청소년들의 관심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록밴드 워킹 애프터 유의 드러머 서아현(24)씨는“청소년들에게 우리 그룹과 강진오감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매주 금․토․일 오감통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와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군민들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28일에는 강진오감통 야외공연에서‘마량에 가고 싶다’의 작곡가‘정의송’씨와 20여 명의 음악인이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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