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 국도1호선 무안 지산리 구간 개선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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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평면→입체… 위험도로 개선 완료

[익산=황승순 기자]교통사고가 빈발했던 국도1호선 무안 지산리 구간이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19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04년 착공한 국도1호선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1.5km구간에 대한 위험도로 개선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지산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는 총 64억6400만원을 투입해 내리막 경사와 구불구불한 선형을 개선했으며, 가·감속차로와 무인단속카메라 등도 설치했다.

특히 기존 평면으로 운영되던 지산교차로를 입체로 변경하면서 인근 도로의 안전성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다.

한편 이 구간은 내리막 경사와 선형불량, 평면교차로로 인한 위험성 때문에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근 주민과 운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광주국토사무소는 무안군, 무안경찰서 등과 협의해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사업을 진행해왔다.

광주국토사무소 황현성 소장은 “개선사업을 통해 무안 지산리 주변 국도는 안전한 도로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 더 안전한 국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국토관리사무소는 목포·나주시 및 영암·영광·함평·무안·담양·장성·신안·화순·해남·완도·강진군 등 전라남도 서부지역 13개 시ㆍ군의 일반국도(L=721.9㎞)와 국가하천 영산강(L=111.68㎞)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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