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면 송천리 천둔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한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0 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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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흐름을 개선코자 일죽면 송천리 지방도 306호선에 위치한 천둔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키로 했다.

시는 경기도에 지방도 공사 시행허가를 득하고 시비 2억원을 들여 원형 중앙교통섬, 분리교통섬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공사를 이달 말 착공해 오는 8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을 22일 밝혔다.

일죽면 송천리 337-12번지 일원에 소재한 천둔사거리는 2009~2014년 교통사고 17건이 일어난 가운데 사망 1명, 중상 12명 및 경상 2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지점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상충을 감소시키는 회전교차로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천둔사거리에 원형 중앙교통섬, 분리교통섬 등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다.

또한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시 차량 지체시간이 신호운영보다 약 70%인 33.3초/대가 감소해 교통소통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회전교차로 운전 수칙인 “반시계 방향 통행, 회전차량에 양보, 진입시 서행, 진출시 우회전 방향지시등 켜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를 조사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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