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건축사 6곳 동참… 무허가축사 적법화 설계비 30% 할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9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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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과 지역내 건축사협회가 가축분뇨 관리의 선진화 추진을 위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당면 현안사업 지원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강진건축사회는 지난 11일 군 회의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따른 관련부서와 협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2018년 3월24일까지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내에 대상농가에 대해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비 30% 감면과 함께 관련법 검토 등 민원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군 지역 건축사들의 농가 설계비 30% 실질비용 부담 감면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솔선수범에 따라 지역사회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양준 우리건축사 대표는 “지역내 6곳 건축사들과 동참해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따른 축산농가의 설계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건축사로 참여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상춘 축산경영팀장은 “이번 지역내 건축사 모든 대표들의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설계비 감면을 통한 축산농가의 적법화로 재산권 확보와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건축사들의 모범적 사회참여 재능기부가 확대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군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따른 330여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책에 대한 홍보 및 질의답변과 의견수렴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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