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5060 퇴직자 중심 사회공헌 아카데미’3기 수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8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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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후 학습동아리 형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활동 지속 [광주=정찬남 기자](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농채,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하는‘5060 퇴직자 중심 사회공헌 아카데미’(이하 사회공헌 아카데미) 3기 교육과정이 지난 17일 수료생 32명과 진흥원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수료식을 마쳤다.

사회공헌 아카데미는 공무원 및 교사, 기업 등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약 3개월간 총 24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노후 인생설계를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전문교육과 현장탐방이 함께 이뤄져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기 사회공헌활동가들은 향후 학습동아리를 형성해 활동 분야 전문 역량을 향상시켜 이를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활동으로 지속함으로써 배움과 나눔의 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사회공헌 아카데미 3기 대표인 박해선(59)씨는“은퇴 이후 새롭게 사회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과 동아리를 형성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향후 중장년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관련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제2의 인생설계와 은퇴 이후에도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에서는‘5060 퇴직자 중심 사회공헌 아카데미’4기를 금년 9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광주시에 거주(주민등록상 주소지)하는 50대 이상 퇴직자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고 수료 후 재능 나눔이 가능하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인생이모작지원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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