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새벽영농기술 지원단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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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함께 움직이며 현장애로기술 해결 척척
▲ 강진군새벽영농기술지원단에서 영농철을 맞아 지난 13일 새벽, 농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듣고 있다.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근)는 영농철을 맞아 기술지도 및 영농상담이 시급한 지역을 선정해 지난 13일부터 영농철이 끝나는 6월말까지 매주 금요일‘새벽영농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새벽영농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단장으로 6개 팀으로 편성, 전문지도사들과 함께 좀 더 농업현장 가까이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꾸려 운영 중이다.

제 시기에 맞춘 영농기술지도 및 농업현장의 문제점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올해 8백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각종 당도계, 염(鹽)농도측정기 등 간이 진단 장비도 구비해 기술지도의 만반의 준비도 갖췄다. 이로써 영농현장에서의 각종 문제점을 바로 바로 해결함으로써 과학적인 기술지도와 신속 대응을 통한 발 빠른 지도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새벽영농기술지원단은 벼 조생종 모내기철을 맞아 종자소독과 초기 벼농사 관리에 대해 기술지도에 나섰으며 도암면 일대를 방문해 시기마다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도암면 용흥리 현장에서 만난 김광호씨는“잦은 비로 인해 사료작물 수확이 늦어지고 있어 모내기에 지장을 줄 것 같아 걱정인데 현장에 방문해주니 조금은 위안이 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추후 추진하는 새벽영농기술지원단은 쌀귀리 재배 포장 현장을 찾아 영농계획에 대한 이야기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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