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공모사업 사전 준비 '착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4 1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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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추진상황·추가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11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 상황 및 추가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사진)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지역 현안사업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끊임없이 방문하고 공모사업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국·도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군은 5월 10일 현재 △강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190억 원 △행복생활권 선도 사업 24억 원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지구 선정 120억 원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사업 20억 원 등 58건, 549억 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결과는 부족한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강진원 군수와 관련부서 공무원들의 발 빠른 중앙부처 방문을 통한 구체적이고도 논리적인 사업 설명, 지역구 황주홍 국회의원과의 공모사업 공조, 그리고 향우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수철 부군수 주재, 실과소장이 보고한‘공모사업 추진 상황 및 추가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추가 발굴사업 1건을 포함해 12개부서가 공모사업 39건, 410억 원의 사업을 자세히 보고했다.

이번에 보고한 주요사업으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98억 원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30억 원 △유용곤충 생산단지 사육시설 10억 원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 24억 원 △지자체 종합상황 관제 시스템 2억 원 등 국·도비 비율이 높은 사업이다.

강진원 군수는“재정여건이 열악한 군으로서는 국·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해 공모사업 등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특히 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방문의 해를 앞두고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확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 상황 및 추가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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