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 우기 대비 안전취약 건설현장 안전점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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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까지 30곳 방문

[익산=황승순 기자]전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우기를 대비해 안전취약 건설현장에 대해 12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30일 발생한 거제시 아파트 공사현장 비탈면 붕괴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없도록 6~7월 집중호우를 대비해 호남지역 도로, 철도, 하천, 건축물 등 총 30개 현장에 대해 축대, 절개지, 하천제방 등 붕괴 위험현장을 집중점검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가시설물, 건설장비의 안전성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을 위해 익산국토청 직원 10명의 점검반이 투입되며, 해상교량 공사현장(4곳)에 대하여는 민간전문가로 하여금 구조 안전성 점검과 현장컨설팅을 하게 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급히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조치토록하고, 구조적 안전 등 중대한 부실사항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보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김철중 건설관리실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해요소를 없애, 더욱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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