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 전략회의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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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보험료의 20%만 농가 부담...무사고시 농가 납입 보험료의 70% 환급까지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 담당 김전호 사무관, NH농협손해보험 담당자 등을 초청한 이번 회의에는 11개 읍면 산업팀장, 지역농협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과 농협 간 기관별 역할 분담협력을 통해 농업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회의는 2016년도 농업재해보험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 후 농작물 재해보험 현장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촉진 방안에 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벼 품목 보험가입대상은 면적 4,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이달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총 보험료의 20%만 부담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무사고 시 농가가 부담한 20%의 보험료 중 70%를 환급해주는 특약이 신설돼 보험가입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상언 친환경농업과장은“지난 2012년 볼라벤 태풍 이후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경미해 농업재해에 관심이 저조하다.”며“각종 재해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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