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착한한우, 대도시 인터넷 쇼핑몰 매출 급증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0 12:12: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월 가정의 달 연휴 기간중 5천만 원 매출
▲ 사진은, 지난 2월 설 명절 때 강진원 군수(우측2)가 강진착한한우 명품관에서 택배용 한우선물세트를 둘러보고 있다.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 강진착한한우 브랜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연휴기간 중 하루 평균 1000만원 이상 판매하면서 모두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강진군은 지난 2013년‘강진착한한우’를 군 대표브랜드로 특허청에 등록하고 지난해 9월 강진착한한우 육가공공장 및 판매점, 홍보관을 새로 건립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거래 판매에 나서고 있다.

타 시군에 비해 직거래 유통을 늦게 시작했지만 단점을 보완하고 대도시와의 장거리에 따른 유통 문제점을 극복하기위해 선택한 것이 인터넷 쇼핑몰 판매 전략이다.

특히 사업주체인 강진한우명품사업단은 운영위 및 실무단 협의회를 수차례 열어 우선 타 시군 1만 명 고정고객 확보 관리에 들어갔고, G마켓, 옥션, CJ몰, 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몰 8개소에 확대 입점해 유통의 폭을 넓혀왔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 전문마케터를 자체적으로 고용 운용하고 있다. 연휴 및 명절 등에 선물세트 및 한정 판매세트 등 특수상품을 자체제작 유통판매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강진한우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착한생산, 착한품질, 착한가격’을 모토로 하는 홍보마케팅 상품 전략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강진한우명품화사업단 김강민 실무단장은 “최근 한우가격 상승 지속세로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관내 한우소비 활성화 및 안정된 농가소득창출을 위해 강진한우사업단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말 현재 강진한우 명품화 사업단은 출범 후 강진착한한우명품관 건립과 관내 한우 115마리를 직접 도축, 대도시 등에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생산농가에게는 음성도축장 판매기준 가격으로 구매함으로써 안정된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 최초로 한우에 대한 대도시 직거래판매 시스템이 구축 완료됐다”면서“향후에도 많은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판매를 통해 강진군 한우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한우산업육성 정책개발과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