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 나눔의 녹색장터는 23일 오후 1~4시 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되며, 서부권 장터는 양진초등학교에서 같은 날 오전 10시~낮 12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나눔의 녹색장터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순환시키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성격의 나눔 장터다.
장터에는 시민·학생들이 스스로 의류, 장난감, 책,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물물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또한 기부물품은 저가로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심권 녹색장터에서는 ▲천연 수세미 만들기 ▲폐현수막이용 장바구니 만들기 ▲핸드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준비해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녹색 장터로 전개할 방침이다.
서부권 장터는 양진초등학교내 복도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학생들은 집에서 장난감, 책, 문구류 등을 손수 챙겨와 참여하게 되며 ▲배지 만들기 ▲비즈공예 ▲핸드페인팅 ▲솜사탕 ▲풍선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마련해 참여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게 되면 쓸모없는 물품들이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재활용·재사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참여로 인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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