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다수가 안전점검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형식적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거짓으로 보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안전처는 지자체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240곳의 유지관리 실태를 불시 점검한 결과, 123곳이 자체점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처가 불시 점검 대상으로 고른 240곳은 전국 유지관리업체 793곳 가운데 표준비용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승강기 관리를 수주하는 등 부실 점검 정황이 있는 업체들이다.
점검에서 4곳은 아예 자체점검을 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기록표를 허위로 작성했으며, 18곳은 점검 항목 중 일부만 점검하고 모두를 확인한 것처럼 허위로 표시했다.
이마저도 101곳은 표준 점검시간 60분보다 훨씬 짧은 10∼30분만에 형식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불시 점검에서 유지관리업 등록을 하지 않고 무단으로 영업하거나 인력을 확보하지 않는 등 등록규정을 어긴 업체도 8곳이 적발됐다.
안전처는 미등록 업체를 수사당국에 고발하고 인력기준을 위반한 업체는 영업정지와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했다.
안전처는 올해말까지 불시 점검을 계속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