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실 운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9 1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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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 보건소는 심장압박 실습용 마네킹(애니)과 자동제세동기 등 전문 실습도구를 갖춘 심폐소생술 교육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교육운영은 전문 응급구조사가 월요일, 금요일 매주 2회(오후 2~4시) 심폐소생술 기본요령, 응급처치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용 인형을 상대로 두 손을 포개 깍지를 끼워 흉부를 1분에 110회 정도 압박 시행하는 방법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심장상태 확인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시 홈페이지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인별 1:1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심폐소생술 테스트를 통해 80점 이상 취득 시 양주시 보건소장이 인증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울러, 시는 지역내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돼 있는 위치 정보를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시청 로비와 전광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례화된 상설교육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맞춤식 교육이 가능해 졌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역 내 주민에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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