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시 체납징수 최우수구 수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9 1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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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구 수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에서 최근 발표한 '2015년 하반기 체납시세 징수 실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8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체납징수실적은 총1만8184건으로 2위인 동대문구보다 2500건 이상 앞섰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구는 서울시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재정보전금) 1억원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2015년 상반기에 이어 연속 두 번째 수상이다.

구는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동시에 팀장 중심으로 '체납징수 전담반'을 꾸려 본격적으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했다.

납부의사는 있으나 형편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개별상담을 통해 분납을 유도하고, 납부여력이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매출채권 압류, 토지수용보상금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 끝까지 추적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1000만원 이상 체납자 60여명에 대해서는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해 체납자 본인은 물론 가족은닉 재산까지 찾아 채권압류를 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15년 상·하반기 체납시세 평가에서 2억원, 2014년 시 세입분야 평가에서 2억원 등 민선6기 들어 5억원 이상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어도 납세를 기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대다수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모범납세자 표창 등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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