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악취다량 배출사업장 11곳 수시 점검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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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환경자율보전협의회, 18~28일 실시
오염물질 무단배출등 중대위반 적발땐 엄중 처벌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오는 18~28일 환경관리에 취약한 지역내 중점관리 및 악취다량 배출사업장 11곳에 대해 환경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2개팀을 구성, 기술 진단과 수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관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오산환경자율보전협의회와 합동으로 환경기술 지원과 대기·폐수·폐기물 등 환경분야에 대해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환경개선 의지는 있으나 자체 기술력이 부족한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운영·관리상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공정개선을 통한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방안 및 최신 환경기술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 환경 분야의 지도·점검도 병행 실시해 환경법규, 인·허가 등 환경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해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도 점검을 통해 방지시설 미가동,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중대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기술 지원과 지도·점검으로 환경관리 취약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환경관리인의 역량강화 등 전문성을 향상시켜 환경오염 사고 방지, 악취저감 등 자율적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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