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갤러리 가온, 일상을 독특하게 재현한 작품으로 4월 전시 ‘풍성’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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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는 청사 내 갤러리 가온에 일상적인 공간과 시간을 독특한 기법으로 재현하는 방식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4월 4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되는 전신종·조열 작가의 ‘반영과 재현’展은 거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간을 새롭게 표현한다.

컵받침과 거울 컵의 표면에 반사된 나비, 꽃, 동물이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표현되고 있어 어린이들도 호기심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신종 작가의 출품작 14점은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선위에 계산되어 올려 진 하프미러가 빛을 투영하고 굴절해 새로운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공동전시하는 조열 작가는 ‘2016 아나모르포즈 미러컵 시리즈2:나비’ 10점을 전시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는 김진원 작가의 ‘일산풍경을 드로잉하다’展을 개최할 예정으로 고양시 일산을 배경으로 사물, 사람, 풍경을 순간이 아닌 시간을 연결선으로 시각화해 드로잉한 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제2전시관에서 유운선 개인사진전(4.4.~4.8.), Seeing me의 그룹전(4.11.~4.15.), 대표 작가 이은숙(4.18.~4.22.), 임미자 개인전(4.25.~4.29.)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청 갤러리 ‘가온’은 지난 해 12월 1층 정문에서 2층 갤러리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선유도 화살표를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실시, 관람률과 대관요청이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되고 문화향유 공간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갤러리 가온의 모든 관람은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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