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국립현충원서 9일 '건강 체험관'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5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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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9일 수양벚꽃을 보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열린 건강 체험관은 오전 10시~오후 4시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 마당에서 진행되며, 기본적인 대사증후군 관리부터 치매, 자살예방, 금연 등 총 16개의 건강 관련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더불어 식생활 개선, 식품 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홍보관도 설치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전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에코자전거 Well-Being 건강주스 만들기’가 이색적이다. 에코자전거는 페달을 밟으면 전기가 발생하는 운동장비다. 참여자들은 본인이 직접 만든 바나나 주스를 마실 수 있다.

또한 투명우산에 건강메시지를 작성해 자신만의 건강우산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건강한 가정을 위한 ▲어린이 손씻기 ▲건강체중 만들기 ▲저염식단 선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현충원을 방문하면 꽃구경과 함께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나들이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익명으로 에이즈 등의 감염병 검사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2011년부터 해마다 현충원을 찾고 있다"며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방문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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