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부천시에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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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일자리 공공서비스 제공

[수원=채종수 기자]일자리재단의 주사무소가 경기 부천시에 설립된다.

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의 일자리 관련 공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총괄 거버넌스'다.

경기도는 최근 ‘일자리재단 법인설립위원회'를 개최해 부천시를 주사무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재단은 일자리센터, 여성능력개발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기술학교 등 산재된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을 통합해 컨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도는 공모를 통해 동두천시와 부천시를 놓고 심의해 폐지예정인 원미구청사를 활용한 예산 절감, 철도ㆍ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이 강점으로 부각돼 이같이 선정했다.

대표이사는 공모로 1명을 선정,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영능력 등을 검증한 뒤 선임한다. 임원(비상임이사) 7명도 공개채용과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한다.

추천위원회는 응모자들의 일자리분야 전문성, 경영능력 등을 심사해 후보를 일자리재단 이사장(도지사)에게 추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올해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등 임원진 구성, 창립총회, 법인설립허가 등의 법적ㆍ제도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복완 부지사는 “앞으로 일자리정책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도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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