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해양 사고 예방
[목포=황승순 기자]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최근 민·관 합동점검단을 가동해 군산해경서 소속 4개 해경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도선에 대한 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내 유·도선 점검을 시작으로 유·도선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및 봄철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실시한 점검이 이달 4일까지 지역내 유·도선 65척에 대해 실시한 사업자 자체 자율점검 선박 중 수송 수요가 많고 안전에 취약해 선정된 표본 선박 8척(10%)을 대상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진단하고 위해(危害) 요소 차단을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각종 선박 설비와 안전장구 운용실태 점검과 함께 법정 면허자격, 설비기준,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토록 하고 법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민·관 합동점검단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유·도선 이용객의 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뱃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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