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교양강좌 'YES 아카데미' 19일부터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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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구민들의 교양 함양을 위해 'YES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YES 아카데미는 우수한 강사진과 콘텐츠를 가진 숙명여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인문교양, 생활취미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전해주는 '종합교양 선물세트'다. 오는 19일~6월9일 2개월간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숙명여대 캠퍼스(사회교육관)에서 수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수료식에는 학위복과 학사모를 착용하는 등 실제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참가자들은 새봄 화사한 캠퍼스에서 공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업 주제는 ▲행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100세 시대, 시니어 재테크 ▲인문학특강, 지혜의 보고 老子 ▲사진은 감동이다 ▲음식은 생명이다 ▲커피, 영혼을 사로잡는 힘! 더불어 건강해지는 몸! ▲영화를 통해 배우는 생활법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궁산책 등 15가지다.

숙명여대 교수진 외에도 효창동에서 카페 마다카스카르를 운영하는 사진작가 신미식,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장 선재스님,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정희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함을 더한다.

이론수업 외 체험학습도 병행한다. 종묘를 방문해 조선의 역사에 빠져보기도 하고 커피·홍차 만들기 등 실습도 진행한다.

20세 이상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1일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60명(신규수강생 우선선발)이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새봄을 맞이해 구민들을 위한 종합교양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공부를 통해 구민들의 삶이 더 풍성해지고 만학도들에게 대학생활의 기쁨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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