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1월까지 불암산 숲길여행 프로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1월까지 수락산·불암산에서 숲과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을 배우는 ‘자연생태체험교실 및 숲길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가 다양한 수락산·불암산 등을 대상으로 탐방코스를 선정해 숲해설가와 함께 어린이, 학생,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자연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으로, 상반기는 4일부터 오는 7월29일까지, 하반기는 오는 9월5일~11월25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운영된다.

먼저 수락산 노원골 일대에서 진행되는 ‘자연생태체험교실’에서는 ▲동·식물 등 생태 관찰 ▲곤충교실 ▲나무교실 등을 통해 자연을 배워보고, 만들기와 숲속 보물찾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하계동 충숙근린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숲길여행’에서는 ▲노원구 문화유적에 대한 이야기 듣기 ▲불암산 산책로 걷기 ▲야생화 설명 등 생태 체험학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세 이상이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지역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교 1개반 단위) 또는 개인(20명 내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 참여세상(인터넷 모집신청 코너)에서 한 달 전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이 증진되고, 지속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