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교육은 업무 종료 후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직접 청렴강사로 나서 구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를 매일 한 부서씩 방문해 소그룹 과외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과 오는 9월 말 시행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관한 주요내용,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렴시책 소개로 구성했으며, 더불어 구청장의 청렴 메시지를 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마지막엔 청렴퀴즈 맞히기 시간을 마련해 교육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 전직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 자료를 손책자 형태로 배부해 직원들이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사례를 통해 배운 청렴이 전직원의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꾸준히 청렴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청렴한 자세를 잃지 않도록 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며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을 기반으로 부정·부패·부조리 없는 깨끗한 강남을 만들어 주민에게 인정받는 청렴도 최우수 기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위해 31개 부서로 구성된 청렴추진기획단 운영 ▲구정에 대한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활동하는 구민감사관 제도 ▲업무관계자와의 부조리 개연성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청렴식권제 도입 ▲365일 강도 높은 감찰 활동을 수행하는 365감찰반 운영 ▲매월 청렴도와 부패위험도를 스스로 진단하는 청렴 자가진단제도 등 20여개 과제의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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