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이 직접 공무원 감사… 부조리 예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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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반부패·청렴활동 실시… 주민참여 청렴 정책도 추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주민이 직접 공무원을 감사해 부조리를 예방하기 위한 ‘2016년 반부패·청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6년 반부패·청렴활동은 주민이 직접 감사에 참여하는 '명예 주민감사관제', '청렴계약 옴부즈맨(명예감독관)', '공직자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감사 자문위원회' 등의 사업을 강화해 시행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동주민센터를 해당 지역주민이 직접 행정 비효율, 부조리 등을 감사하는 '명예 주민감사관제' ▲공원, 도로, 위험 시설물 등 3000만원 이상의 시설 시공시에 지역 전문가를 명예 감독관으로 임명하여 감사하는 '청렴계약 옴부즈맨(명예감독관)' ▲특정 감사시 민간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주민 입장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감사 뱡향을 제시하는 '감사 자문위원회' ▲공직자의 부조리 발견시 전화, 인터넷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하며 철저한 신분보장과 보상금까지 지급되는 '공직자부조리 신고센터' 등이 있다.

이외에도 '부패영향평가', '청백 e-시스템', '상시 확인 시스템', '통합메시징시스템(UMS)' 등의 주민참여 청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시 '반부패·청렴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다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의 청렴 자치구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기타 문의는 구 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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