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송포동, 사랑의 농장 감자심기- 판매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예정 -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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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1일 직접 운영하는 1,300㎡ 규모의 농장에 감자 파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포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텃밭 조성을 위한 비닐 멀칭 등 사전작업을 한 후 감자씨 5박스, 100kg을 심었다.

주민자치와 문화의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송포동은 지난해 이맘때도 법곳동 농장에서 감자 3톤을 수확해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수확 후 판매한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 및 노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센터는 감자뿐만 아니라 김장용 무와 배추를 재배해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펼쳐 나가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 농장은 몇 해 전부터 송포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무상으로 제공된 유휴농지에 주민화합과 맞춤형 복지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간 결과 복지단체의 지지를 받는 알뜰농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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