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독서토론아카데미 기본과정' 4~6월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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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글쓰기강좌 등이 마련된 '2016 성북구 독서토론아카데미 기본과정'을 오는 4~6월 운영한다.

구는 오는 4월27일~6월8일 매주 수요일 10시, 총 7강으로 구성된 기본과정을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5년째 이어지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함께 읽는 즐거움을 누리는 지역 독서애호가와 독서동아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교육행사로 해마다 많은 독서 인구를 배출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독서토론을 위한 출력독서법과 글쓰기 강좌를 시작으로 박완서 작가의 <그 남자네 집>, 빈센트 반고흐의 저서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을 필독서로 한 강의와 원작과 함께하는 영화 독서토론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함께 읽는 모임 독려를 위해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신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멘토를 지원해 운영 방법, 도서 선정, 토론 방법 등에 대한 개별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한다.

김영배 구청장은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성북구 독서토론아카데미는 독서공동체 활동의 원동력이자 지역·기관별 독서동아리의 네트워크 장으로서 확장되고 있고, 이러한 지속적인 교육 과정은 성북구 주민이 마을공동체의 주체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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