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을) 정재호, “지난 새누리 8년 무능, 고인 물 썩어”선거운동 개시 출정식, 많은 시민과 지지자 참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31 13: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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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정재호 국회의원후보사무실
[고양=이기홍 기자] 오늘 31일, 제20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고양시(을)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후보는 오늘 아침 9시, 가라뫼사거리 분수대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첫 유세를 펼쳤다.

이 날 출정식에는 전‧현직 시‧도의원 및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

유세단의 흥겨운 율동으로 시작된 출정식은 민경선 도의원의 연설로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왕성옥 전 시의원을 이어 정재호 후보의 연설에서 극에 달했다.

민경선 도의원은 박근혜정부의 지켜지지 않은 공약을 비판하며, “국정경험이 풍부해서 연습이 필요 없는 후보가 바로 정재호”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왕성옥 전 시의원은 정재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덕양구를 ‘시(市)’급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공약”과 “정책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실력”으로 꼽았다.

이어 연설을 시작한 정재호 후보는 강한 어조로 지난 새누리 8년을 비판했다.

정 후보는 “지난 새누리 8년간 우리 국민들을 총체적 불안 속으로 내몰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제민주화를 앞세우는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지역 국회의원의 무능을 비판하며, ‘고인 물’이 더 썩기 전에 ‘새로운 물’로 교체해야 한다며 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정재호 후보는 “노무현대통령 청와대비서관과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으로 갈고 닦은 국정경험과 정책 실력, 폭넓은 중앙 인맥을 활용해 지역발전을 지체 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재호 후보 측은 후보 확정 후 “바닥민심이 요동치고 있다”며 이 상승세를 이어 4월 13일에 확실한 승리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인 4월 2일엔 덕양구 햇빛마을 18단지 사거리에서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집중유세를 가져 세(勢)과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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