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가 창립 7년 만인 지난 2015년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30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창립된 이래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조성, 조암공동주택개발사업 등으로 적자 폭이 증가하면서 2014년 말 당기 순손실 197억원, 금융부채 2440억원으로 재정적 손실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사는 위기극복을 위해 임직원 기관성과급 반납을 비롯해 10% 경비절감 추진 등 자발적인 긴축 경영과 전곡해양산업단지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 등에 노력했다.
아울러 신규 사업추진 등의 성과로 지난 2015년 결산결과 영업이익 158억원, 당기순이익 164억원으로 첫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화성시와 화성시의회 출자금지원으로 부채비율이 2014년 말 308%에서 2015년 말 115%로 개선됐다.
공사는 지난 1월 지방공기업의 날 부채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성 있는 신규 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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