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항공 여객기 납치…네티즌 “모든 승객들 무사하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30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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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29일(현지시간) 이집트 항공 여객기가 승객으로 가장한 납치범들에게 탈취 당한 후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했다.

다수 매체에서는 납치범들이 한명의 승객에게 폭탄 벨트를 입히고 기장을 협박해 키프로스 공항으로 비행기를 유도한 것으로 전했다.

납치범들은 공항에 도착 후 경찰들과 대치하면서 81여명의 승객 중 여자와 아이들을 일부 풀어줄테니 병력을 후퇴시키라는 요구를 했다.

이에 경찰들은 일부 병력을 철수시키며 몇명의 여자와 아이들은 구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런 일이 왜 자꾸 일어나는지 대체 세계 안보가 참..” “모두 무사하길” “그래도 공중에서 폭파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빨리 진압 되기를” “사람들 좀 그만 괴롭혀라” 등 염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납치범의 요구 사항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집트에어는 현재 납치범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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